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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야기 (상)

세상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 책은 성경의 창세기를 소개하기 위해서 만든 책입니다. 성경의 창세기는 하늘과 땅이 창조되었던 대략을 소개합니다. 우주의 탄생과 지구상의 생명의 시작과 인류의 창조가 이어집니다. 첫 사람(아담)과 그로부터 나온 첫 여자(하와)의 결혼으로 가정이 시작되지만, 그들로부터 시작된 죄가 세상에 들어옵니다. 이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도 이 죄는 유전이 되어 무서운 죄악(살인)이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세상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이 책은 성경의 창세기를 소개하기 위해서 만든 책입니다. 성경의 창세기는 하늘과 땅이 창조되었던 대략을 소개합니다. 우주의 탄생과 지구상의 생명의 시작과 인류의 창조가 이어집니다. 첫 사람(아담)과 그로부터 나온 첫 여자(하와)의 결혼으로 가정이 시작되지만, 그들로부터 시작된 죄가 세상에 들어옵니다. 이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도 이 죄는 유전이 되어 무서운 죄악(살인)이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고대의 글을 쓴 저자는 요즘 시대의 저자의 개념과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B.C. 200년 이후에 많은 문서들이 대개 익명으로 씌어졌습니다. 구약성경만 해도 천 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씌어졌기 때문에 한 두 사람이 기록된 문서를 전승받은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필사(筆寫) 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가능성도 있으며, 약간의 첨삭(添削)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전승되어온 대표 저작자의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혜 문학의 다수를 솔로몬 왕의 저작으로 봅니다. 그러나 지혜 있는 사람들이 많은 잠언을 추가하고 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예로, 오랜 기간 걸쳐서 지어진 이스라엘의 찬송은 이스라엘 다윗 왕이 지었다는 것을 시편 집에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구약의 다섯 권의 책(율법)도 모세의 이름으로 법률(法律)집이 붙여졌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신정(神政) 국가의 건국자로서 오는 시대의 이스라엘 생활과 문화를 규정지을 율법을 처음으로 제정한 분입니다. 그 이후 이스라엘의 모든 법전들은 모세의 기본법의 확대하거나 수정한 것은 사실이기에, 오경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율법은 모세가 지은 것으로 인정이 됩니다. 그래서 유대교의 전승에서 모세는 오경의 저자로서 규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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